Culture

김선호·양경원 ‘비밀통로’ 예매율 1위

정혜진 기자
2026-04-17 11:09:18
기사 이미지
김선호·양경원 ‘비밀통로’ 예매율 1위 (제공: 콘텐츠합)


연극 ‘비밀통로’가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압도적 몰입감을 포착한 6인 무대 스틸을 추가로 전격 공개했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장르 통합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비밀통로’는 이번 스틸컷 공개를 통해 무대 위의 생생한 긴장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경원, 김선호, 김성규, 이시형, 오경주, 강승호 등 6인의 배우가 빚어내는 치밀한 연기 앙상블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낯선 공간에서 질문을 퍼붓는 인물 ‘서진’ 역을 맡은 배우 이시형의 활약이 눈부시다. 1인 다역이라는 고난도 캐릭터에 도전한 그는 삶과 죽음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섬세하고도 유쾌한 호흡으로 풀어내며 극의 중심을 잡고 있다.

이시형은 최근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 “1인 다역, 부산 사투리 연기 등 모든 과정이 과제이자 도전이었고, 과거로 돌아가는 장면마다 또 다른 극을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모두가 최선을 다해 임했다”며 치열했던 준비 과정을 회상했다. 이어 “연습 시간이 흐르는 게 아쉽게 느껴질 정도로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과 인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뜻깊은 작품”이라며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깊은 애착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시형은 양경원, 김선호, 김성규 등 각기 다른 색채를 지닌 배우들과의 긴밀한 호흡을 통해 매 회차 다채로운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연극 ‘옥탑방 고양이’, ‘쉬어매드니스’ 등 무대에서 쌓아온 탄탄한 내공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보여준 폭넓은 스펙트럼이 이번 ‘비밀통로’에서 완벽하게 꽃을 피웠다는 평가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이시형 배우의 디테일한 연기 덕분에 작품의 메시지가 더욱 선명하게 다가왔다”, “배우들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과 따뜻한 위로가 동시에 느껴지는 최고의 공연”, “이시형의 서진은 유쾌하면서도 가슴 한구석을 먹먹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제작사 콘텐츠합 측은 “공개된 무대 스틸은 배우들의 내밀한 통증과 열정이 무대 위에서 어떻게 생생한 생명력으로 피어나는지 보여주는 결정적 순간”이라며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마지막 공연까지 완벽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경원, 김선호, 김성규, 이시형, 오경주, 강승호 등 6인 배우의 완벽한 앙상블로 흥행 질주 중인 연극 ‘비밀통로’는 현재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투자증권홀(중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며, NOL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