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입담과 라이브로 라디오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이들은 지난 4월 13일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로 컴백했다. 멤버들은 앨범에 대해 “내면의 불안과 긴장을 ‘가시덤불’에 비유했다. 바람이 불면 그런 감정들이 마음을 긁지 않나. 바람이 멈춘 뒤 비로소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한다. 지금의 우리 마음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계약 후 첫 컴백이라 데뷔 초로 돌아간 느낌도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 비화를 묻는 질문에는 “재미있는 사건이 없을 정도로 원활하게 진행됐다”라며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멤버는 앨범 제작 비하인드부터 일상적인 이야기까지 폭넓은 대화를 나누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타이틀곡 ‘하루에 하루만 더 (Stick With You)’ 속 기계음을 따라하는 등 재치 있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라이브 무대에서는 분위기가 반전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애절한 감정선을 깊이 있게 표현했고 안정적인 가창력은 몰입도를 높였다. 청취자들은 “라이브가 음원보다 좋다”, “목소리가 농익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멤버들은 방송 말미 “오랜만에 컴백인 만큼 좋은 앨범으로 돌아왔다.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 달라. 이 갈고 준비했으니 신보 많이 들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음원과 음반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하루에 하루만 더 (Stick With You)’는 16일 자 벅스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곡 발표 직후 4일 동안 정상을 지키고 있다. 또 4월 13~16일 자 멜론 일간 ‘톱 100’에 안착해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보는 발매 첫날 한터차트에서 135만 7029장 팔렸다. 하루 판매량만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7연속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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