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민호가 오늘(15일) 신보 발매에 앞서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5 BEST CHOI’s MINHO
민호는 ‘CALL BACK’(콜 백), 나른하고 섹시한 무드의 ‘Affection’(어펙션), 쿨한 바이브의 ‘Round Kick’(라운드 킥), 일본 발표곡 ‘Romeo and Juliet’(로미오 앤드 줄리엣), 객석을 누비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한 ‘Stay for a night’(스테이 포 어 나이트) 등 솔로곡 무대와 감성적인 보컬을 녹인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커버 무대를 꾸민 것은 물론, 신곡 ‘TEMPO’(템포)도 최초 공개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또한 팬들은 민호의 생일인 12월 9일을 담은 ‘1루를 2렇게 함께하니 좋9만’, 이번 팬미팅 콘셉트를 반영한 ‘민호와 샤월의 MOVIE는 앞으로도 ON AIR’라는 문구를 적은 슬로건 이벤트, 첫 솔로곡 ‘I’m Home (그래)’(아임 홈)과 ‘Stay for a night’ 떼창 이벤트, 핸드폰 플래시를 켜서 객석을 밝은 빛으로 물들이는 깜짝 이벤트 등을 선사했다. 민호는 “오늘이 여러분의 마음 한편에 행복한 추억으로 자리 잡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으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민호의 싱글 ‘TEMPO’ 음원은 15일 공개된다.
이현승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