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10주년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원조 꽃미남 스타’ 김원준, ‘5연승 가왕 동막골소녀’ 솔지, ‘6연승 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 ‘1승 가왕 노래왕 퉁키’ 이정, ‘텐션 장인’ 뮤지컬배우 김호영, ‘음색 여신’ 러블리즈 케이,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 ‘실력파 밴드’ 원위 용훈이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한편, 오직 ’복면가왕’ 10주년 특집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상 초월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계속된다. 세대를 초월한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오르며 예상 밖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하자 열띤 환호가 이어졌다. 특히, 컬래버 무대를 본 한 판정단은 “영광스럽고 울컥한 순간”이라고 밝히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또한, 이번 주에도 사전 공개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인물이 등장해 객석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무대의 향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체불명의 인물이 등장하자 연예인 판정단들 사이에서 추리 열기가 고조되었다. 열정적인 추리 끝에 미스터리한 인물의 정체가 공개되는 순간, 초대 가왕 솔지가 말을 잇지 못하며 기립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의 10주년 특집을 기념해 펼쳐지는 선물같은 무대들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5시 5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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