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 아나운서와 배우 옥자연이 단둘이 주방에서 요리를 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김대호와 옥자연은 주방에서 나란히 서서 요리에 나서고, 코드쿤스트는 야외에서 바비큐를 위해 숯불을 피운다. 주방에서 옥자연과 마주한 김대호는 “엠티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설레가지고...”라며 얼굴을 붉히는가 하면, 요리를 핑계 삼아 자연스럽게 말을 놓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옆모습으로 슬며시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미소까지 유발할 예정.
한편, 주방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에 귀를 쫑긋 세운 코드쿤스트는 조용히 주방으로 다가가 두 사람의 분위기를 염탐(?)해 폭소를 유발한다.
핑크빛 기류로 물든 김대호와 옥자연의 요리 현장은 오는 27일(금)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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