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의 신곡 ‘SWIM’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영상은 포르투갈 리스본의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한다. 할리우드 배우 릴리 라인하트(Lili Reinhart)가 출연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고 세계적인 감독 타누 무이노(Tanu Muino)가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미장센을 완성했다. 영상 속에서 일곱 멤버는 파도를 헤쳐 나가는 배의 조력자로 등장한다. 좌절을 겪는 여성이 스스로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전진할 수 있도록 묵묵히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SWIM’은 삶의 파도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태도를 노래하는 얼터너티브 팝(Alternative pop) 장르다. 자신만의 속도로 담담하게 헤엄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삶에 대한 사랑’으로 풀어 전 세계 음악팬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RM이 작사에 참여해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생각하는 솔직한 바를 녹였다.
이 곡은 지난 4월 4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 1위로 진입한 후 3주 연속 ‘톱 5’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 궤도에 올랐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3주 연속 1위, ‘데일리 톱 송 글로벌’(3월 20일~ 4월 13일) 25일 연속 1위 기록을 쓰며 전 세계적인 히트송으로 자리매김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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