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에 올린 26초 분량의 경고방송 영상을 통해 “미국은 이란 연안 항구에 대한 공식 봉쇄를 선언했으며 이는 합법적 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봉쇄를 따르지 않으면 무력을 쓸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에 검문 및 압류를 위한 승선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폭스뉴스는 이 영상이 봉쇄 임무에 투입된 미 해군 함정에서 나오는 실제 경고방송이라고 전했다.
한편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협상이 생산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향후 2차 회담은 이전과 같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7일 2주간의 휴전에 합의했으며 휴전 종료일은 오는 21일이다. WSJ, CNN, 로이터 등 주요 외신은 2차 협상이 이르면 16일 재개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