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M2의 대표 콘텐츠 ‘MOVE TO PERFORMANCE(무브투퍼포먼스)’가 글로벌 어워즈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에 따르면 ‘무브투퍼포먼스’는 2025년 ‘NY Digital Awards’, ‘VIDDY Awards’, ‘MUSE Creative Awards’, ‘NYX Awards’ 총 4개 어워즈에서 수상자로 선정되며 국제적인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에 수상한 ‘NY Digital Awards(뉴욕 디지털 어워즈)’는 IAA(International Awards Associates, 이하 IAA)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혁신 중심 신흥 어워즈로, ‘무브투퍼포먼스’는 Music Video 부문 Gold Winner에 선정됐으며 M2는 탑 에이전시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VIDDY AWARDS’는 AMCP(Association of Marketing and Communication Professionals)에서 주관하는 국제 영상 어워즈로, 1995년 이래 매년 135개국 이상에서 출품되는 영화 및 영상 분야 최대 규모의 어워즈 중 하나다. 광고부터 디지털 미디어까지 다양한 형태의 창작물을 아우르는 IAA의 ‘MUSE Creative Awards’와 ‘NYX Awards’에서도 ‘무브투퍼포먼스’는 각각 최고 등급인 Platinum과 Grand Winner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신규 론칭된 ‘무브투퍼포먼스’는 르세라핌(LE SSERAFIM),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코르티스(CORTIS)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의 출연에 힘입어 M2의 대표 퍼포먼스 콘텐츠로 급부상했다. 특히 르세라핌의 ‘Come Over’는 유쾌한 복고풍 퍼포먼스와 재치있는 연출의 시너지로 콘텐츠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며, K-POP 팬들에게 '무브투퍼포먼스'를 강렬하게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무브투퍼포먼스’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M2의 핵심 IP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오늘(19일) 밤 9시에는 이를 기념한 ‘2025 MOVE TO PERFORMANCE TOP 7’이 공개될 예정.
‘스튜디오 춤’에 이어 '무브투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론칭시킨 이주리 PD는 “퍼포먼스의 몰입도를 높이고 시각적인 임팩트를 주기 위해 아티스트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실험해왔다”며 “앞으로도 연출적 시도를 확장하여 새로운 형태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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