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4’ 장윤정과 김용빈을 홀린 역대급 참가자는 누구일까.
TV CHOSUN ‘미스트롯4’가 1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앞서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걸출한 트롯 디바들을 배출한 국민 오디션 ‘미스트롯’ 시리즈. 이번 시즌4는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의 탄생”을 목표로 더 독하게, 더 화끈하게, 더 뜨겁게 달릴 예정이다. 이에 마스터부터 룰까지 역대급 변화를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미스트롯4’를 위해 모인 역대 최다 마스터들의 면면이 공개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되는 것은 ‘미스트롯1’ 송가인, ‘미스트롯2’ 양지은, ‘미스터트롯2’ 안성훈, ‘미스트롯3’ 정서주, ‘미스터트롯3’ 김용빈으로 이어지는 역대 眞들이다. 말 그대로 마스터 진벤져스가 결성된 것. 누구보다 참가자들의 절실한 심정을 잘 아는 이들 마스터 진벤져스가 어떤 심사를 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단, 마스터 수가 역대 최다인 만큼 올하트의 관문은 더욱 좁아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좁은 관문을 뚫을 무대들도 쏟아질 전망. ‘여제는 난세의 탄생한다’는 자막처럼 세상을 매혹할 역대급 무대 향연에 마스터들은 감탄을 연발한다. ‘미스터트롯3’ 眞 김용빈은 “이번 시즌 眞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장윤정은 “홀릴만한 무대였다”라고 호평한다. 마스터들을 사로잡은 무대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한편 예고 말미 MC 김성주는 ‘미스트롯4’의 파격적인 룰 변화를 선언한다. “결승에 TOP7이 아닌 XX명만 올라간다”라고 말한 것. 앞선 시즌들에서는 TOP7이 결승에 진출, 경연 종료 후에도 이들이 함께 활동했다. 그런데 이번 결승 진출 인원이 달라진다는 것. 더 독하고 뜨겁게 펼쳐질 예비 트롯 여제들의 치열한 경쟁이 기대감을 더한다.
물불 안 가리는 여자들의 트롯 왕좌 쟁탈전. 대한민국을 트롯으로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는 과연 누가 될까. 트롯 왕가의 대를 이을 네 번째 트롯 여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여정을 그릴 TV CHOSUN ‘미스트롯4’는 1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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