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솔로 22기 영식·28기 상철·정숙, 동갑내기 자녀 출산 예정…“26년 5월 나솔이들 만난다”
‘나는 솔로’ 출연자들의 연이은 경사가 화제다. 22기 영식과 28기 상철·정숙 커플이 각각 내년 5월 동갑내기 자녀를 출산할 예정이다.
14일 22기 영식은 자신의 SNS에 28기 정숙, 상철 커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영식은 “26년 5월, 동갑내기 친구들이 태어난다. 나솔이&펠리”라는 글과 함께 네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담았다.
앞서 22기 영식은 지난달 27일 임신 기록 어플 화면을 공개하며 예비 신부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공개된 화면에는 태명 ‘펠리’가 15주차이며, 출산까지 175일이 남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영식은 지난 19일에는 “25.01.10(토)”, “행복하자”,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와의 사진을 공개하며 내년 1월 10일 결혼식을 발표한 바 있다. 결혼 전 먼저 아이를 맞이하게 된 것.
영식은 지난해 ENA SBS Plus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1980년생으로 금융 컨설팅 법인 대표로 일하고 있다”며 “이혼 후 11살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프로그램에서 커플이 되지 못한 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도 출연했다.
한편 같은 시기 출산을 앞둔 28기 상철·정숙 커플은 오는 12월 28일 하우스 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SNS를 통해 “오늘 청첩장이 완성되었습니다”라며 결혼 준비 근황을 전했다.
이들의 축복받는 소식에 팬들은 “동갑내기 나솔이들 너무 기대된다”, “두 커플 모두 축하드린다”, “행복한 가정 꾸리길 바란다” 등의 축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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