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돌잔치 드레스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아야네는 "그리고 애기는 엄마 안 찾아서 전 아예 안을 일이 없어 소재나 불편함은 그닥 중요하지 않아요! 심지어 루희는 걸어요ㅎㅎ 그리고 돌잔치는 아이'만' 주인공이 아닌 저희 가족이 주인공이다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어요. 많은 의견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야네는 지난 23일 개인 SNS를 통해 "같이 고민해달라"며 돌잔치 드레스 후보를 공개한 바 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서울 5성급 호텔에서 딸 루희 양의 돌잔치를 개최할 예정.
그러나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결혼식 아니고 돌잔치인데 드레스가 너무 화려하다", "아이 안을 텐데 불편할 것 같다", "돌잔치와 맞지 않는 옷이다"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아야네는 "주인공 욕심까지는 안 냈다. 엄마도 고생했는데 예쁘게 입고 손님 맞이해야죠. 엄마는 조신하게만 입는 건 옛날 얘기겠죠?"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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