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강호동, 축구선수 손흥민,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뭉친다.
세 사람은 모두 하나금융그룹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관계자는 “강호동, 손흥민, 지드래곤이 이날 함께 CF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 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톱스타들의 만남인 만큼 어떤 시너지를 창출해 낼 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강호동을 ‘든든한 파트너십’의 아이콘으로, 손흥민을 ‘건강한 리더십’의 상징으로, 지드래곤을 ‘트렌디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캐릭터’의 모델로 내세우고 있다. 이외에도 가수 임영웅이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에 참여하는 등 ‘따뜻한 배려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의 모델 발탁을 최근 발표하며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이는 지드래곤의 트렌디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이미지가 금융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온 그룹의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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