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경화가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경화는 지난 2016년 영화 '걷기왕'으로 데뷔해 SBS '하이에나', tvN '무인도의 디바', ENA '나의 해리에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tvN '정년이'에서 김태리의 언니 윤정자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력으로 시청자에게 눈물과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를 통해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여자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오경화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우리영화'에서 곽교영 역을 맡아 대중과 만나고 있다.
한편, 오경화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넥서스이엔엠에는 배우 송지효, 장동주, 백동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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