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우스 오브 걸스’의 아티스트 메이커 4인 김윤아-양동근-신용재-소유가 3라운드 ‘원 미션’ 경연 후, ‘데스매치’에 갈 ‘꼴찌’ 팀을 선정했다.
이날 다섯 팀의 무대가 끝이 나자, ‘아티스트 메이커’ 4인은 회의에 들어간다. ‘데스매치’에 갈 팀을 고르는 만큼 회의는 길어지고 양동근은 “어렵다”며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싼다. 소유 역시 “이 중에 꼭 꼴등을 뽑아야 하나”라며 고민에 빠진다.
신용재는 “오늘은 노래뿐 아니라 종합적인 걸로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운을 떼고, 소유는 “그런 점에서 오늘 제일 안타까웠던 팀은…”이라며 한 팀을 언급한다. 그러자 김윤아도 “나도 오늘 이 팀이 무대를 뒤집어놓을 줄 알았는데”라면서 아쉬움을 토로한다.
잠시 후, 회의를 마친 ‘아티스트 메이커’ 4인은 꼴찌 팀을 발표해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모두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매니징 디렉터’ 이이경은 “최초의 탈락자가 발생하는 ‘데스매치’인 만큼 마지막으로 본인이 ‘하우스 오브 걸스’에 남아야 하는 이유를 보여줄 수 있는, 설득력 있는 무대가 나와야 한다. 지금부터 30분의 시간을 드리겠다”고 말한다.
직후, ‘데스매치’ 행이 확정된 ‘언타이틀 아티스트’ 2인은 대기실에서 급히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무대를 준비한다.
한편 ENA ‘하우스 오브 걸스’ 6회는 오는 27일 밤 11시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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